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가수다 (문단 편집) === 음악만을 위한 최적의 세팅 === 나가수는 따지고 보면 그저 일요일 예능프로 중 하나에 불과하고 정식 콘서트도 아닌데 웬만한 콘서트 뺨칠 세션과 게스트, 그리고 백댄싱팀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재도전 사건 이후 정지찬 음악 감독이 투입되고 MBC에서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음향시설이 눈에 띄게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MR이 아니라 세션과 함께 연주하는 라이브 무대가 심야 음악프로가 아니라 일요일 프라임 타임대라는 것에서 말이 필요 없다. 현재 [[서태지]]처럼 자신들이 직접 장비를 가져오는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의 음악프로에서 당장 [[YB]]가 나오더라도 핸드싱크를 해야 하는 형편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평소 나가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던 [[신해철]]도 긍정적으로 말했을 정도다. * 자문위원단부터가 화려함의 극치다. [[빛과 소금(밴드)|빛과 소금]]의 [[장기호]]가 자문위원단장으로 나오고[* 2019년 '[[봄 여름 가을 겨울]] with 빛과 소금' 음반 당시 발표에 의하면 경연자들의 노래를 듣고 자신은 노래를 접어야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본인 보컬도 괜찮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본좌급 경연자들에 비해선 아무래도 비교된다.] 전설급 작곡가 김형석과 윤일상이 참여. * 하우스 밴드도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다. * [[임재범]]이 "빈 잔"을 불렀을 때 나온 대북 연주자 임원식은 서울풍물단 음악팀장, 강원도립예술단 상임단원, 성남시립국악단 타악수석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타악연주회를 열거나 연주곡집을 내기도 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정읍설장고의 전수자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rd_vampy&logNo=40129050984|출처]] * 또한, '빈 잔' 코러스를 맡은 차지연은 뮤지컬계에서 서편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수준급의 뮤지컬 배우이다. 차지연은 나가수에서 단순 피쳐링으로 참여했을 뿐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어 임재범의 곡 '그대는 어디에'로 싱글을 내며 가수에 데뷔하기도 했으며 임재범의 콘서트에 참여하여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같이 부르기도 했다. * [[박정현]]이 [[부활(밴드)|부활]]의 "소나기"를 불렀을 때 "여기보다 어딘가에"라는 곡으로 유명한 [[하림(가수)|하림]]이 나와서 악기를 연주했으며 [[이소라(가수)|이소라]]의 "주먹이 운다"에는 원곡을 부른 소울다이브가 등장했다. * [[김범수(1979)|김범수]]가 "님과 함께"를 부를 때 나온 백댄싱 팀은 세계 [[비보잉]] 대회 우승 경력도 있는 [[갬블러크루]]. * [[박정현]]이 [[패닉(가수)|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부를 때 피쳐링을 맡은 방준석은 한때 나가수에서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던 가수 중 한 명인 [[이승열]]과 함께 유앤 미 블루의 멤버였다. * [[옥주현]]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넥스트(밴드)|넥스트]]의 김세황과 함께 공연했다. * 소문이지만 가수 [[이승환]]의 드림팩토리가 나가수의 음원을 마스터링한다고 한다. [[박정현]]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곡들을 재편곡, 재녹음하여 음반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 [[YB]]가 [[시나위(밴드)|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를 당시 [[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결승에 오른 [[손수경]]이 직접 출연해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손수경은 사이먼 코웰로부터 극찬을 받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다. 현재 윤도현과 같은 기획사 소속. 그런데 1기 당시 불렀던 'Dash' 때에는 전 YB 멤버였던 유병렬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했다. 사실 YB가 스페셜 게스트를 안 부르는 편은 아니다. 첫 경연에는 피아니스트 유니를 불렀고 이후 유병렬, RRM, 킹스턴 루디스카, 손수경 등을 불러서 공연할 정도였다. * [[조관우]]는 팝핀댄스(브레이크 댄스와 함께 힙합 춤의 양대산맥으로 불린다. 흔히 '''각기춤'''으로 알려짐)의 대가 팝핀현준과 함께 공연했다. 또 공익광고 등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여러 대중가요의 피쳐링을 한 시각장애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도 같이 공연했다. * [[김범수(1979)|김범수]] 전용 편곡머신 돈 스파이크는 편곡계에서는 꽤 유명하다.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a_id=2011072114222581905|자신만의 앨범도 발매했다]]. 그의 한마디 : ''''나가수',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 [[윤민수]]의 모든 경연곡들은 같은 [[바이브]]의 멤버인 [[류재현]]이 편곡해주고 있다. 무대에만 서지 않을 뿐이지 사실상 [[바이브]]의 두 멤버가 모두 출전하는 셈이었다. 그리고 어머님께의 무대에서는 [[노블레스(가수)|유성규]]가 특별출연으로 랩파트를 담당하면서, 편곡담당 류재현과 함께 사실상 초창기 3인조 바이브의 완전체까지 보여준 건 덤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4Qs5YOqebHI|무편집 영상에서는 공연이 끝나고 류재현과 유성규를 앞으로 불러서 "바이브입니다. 여러분" 이라고 마무리 인사를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 같으면 그냥 배경 취급할 무명급 연주자들도 다 팀 이름과 개인 이름을 자막으로 보여주고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연주자들에게는 이게 꽤 큰 동기부여가 되어 더 열심히 연주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2011년 9월 12일 추석 특집으로 [[나는 트로트가수다]]가 방영되었다. 출연진은 트로트계의 정상에 서있는 가수인 [[박현빈]], [[태진아]], [[남진]], [[설운도]], [[문희옥]], [[장윤정]], [[김수희]] 7인이었으며 도입부에서 [[박정현]], [[김범수(1979)|김범수]], [[윤도현]]이 홍보차 깜짝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